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스트 코즈 2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pbhPGQkAS4k)] 스웨덴의 아발란체 스튜디오에서 제작, 스퀘어 에닉스 유럽에서 발매한 [[오픈월드]] [[TPS]] 게임 [[저스트 코즈]]의 후속작. [[파일:external/i170.photobucket.com/ubwcz1_zps78553064.jpg|width=400]] 사진은 저스트 코즈 2와 좀 맵이 넓다 싶은 게임들을 비교해 놓은 것. 순서대로 [[Grand Theft Auto III]]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파 크라이 2]] - [[WOW]] - [[번아웃 시리즈|번아웃: 파라다이스]].... 배경은 파나우. 설정상 타이 만에 있다고 한다. 맵이 진짜 지독하게 넓다. [[아제로스]]보다 넓은 초국가다. [[서울특별시]]의 면적이 '''고작''' 605제곱km인데, 여기 맵 넓이는 사방 20마일(32768m)씩 해서 1036㎢로 직접 해보면 "지독하다" 는 게 어떤 표현인지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허구한날 전투기 타고 날아다니느라 체감이 안될수도 있지만 걸어다니면 토나온다. 저기 보이는 모든 지역(심지어 해저까지도)을 관광하듯 다닐 수 있다. 환경도 여러가지라서, 설산지형에서부터 도시, 열대지방, 사막까지 ~~왠지 의도된 것 같은~~ 종합선물세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고도제한도 없다시피 해서, 올라가다가 막힐 것 같은 높은 산맥을 올라가보니 프롤로그 미션 뛰었던 기지가 보란듯이 튀어나와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만든다. 프롤로그의 시작이 죽은 병사한테 다가가려고 '''비행기에서 고공낙하하는 것'''이었다는 걸 기억해보자. 이렇게까지 높이 올라왔는데 이 기지가 있다는 건 위에 높이가 무지막지하게 더 있다는 뜻. 물론 맵만 넒은 것도 아니다. 일단 게임 내에 등장하는 탈 것이란 탈것은 다 탈 수 있다. 주차된 걸 타든, 잘 가는 차 강탈해서 타든, 심지어 하늘 날아다니는 헬리콥터와 '''비행중인 비행기'''도 와이어 액션으로 강탈해 버린다. 헬리콥터의 경우 군인이 탑승중인 기체는 옆 좌석에 타고있던 놈이 공격을 가해오는데 쏴서 떨어뜨리고 탑승을 시도하면 버튼액션이 뜬다. 대강 3번 성공하면 조종수를 던져버리고 탑승한다. 조종수를 쏴죽이고 탑승하면 기체가 빠른 속도로 추락하기 때문에 정상 궤도로 돌려놓는 게 힘들다. 고도가 높았다면 모를까. 월드가 무지막지하게 넓은 탓에 최적화를 위해 그래픽을 포기했을 것 같지만, 실제로 플레이해 보면 의외로 미려한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인다. 차량은 조작감은 불편할 수도 있으나 나중에 익숙해지고 난 후엔 산 같은 곳에 올라가서 자동차째로 번지한다든가 같은 뻘짓도 할 수 있다. 이런 행동을 개발진이 충분히 예상했는지 차량이 고속으로 빙글빙글 돌 경우 붕붕거리는 바람소리가 난다. (차량을 매우 크고 아름다운 폭발에 휘말리게 한다든가 빼고는) 평상시엔 웬만하면 들을 수 없는 소리라서 확정적이다. ~~그 넓은 땅 아껴서 뭐하겠냐는 듯~~ 이스터 에그가 적지 않게 있다. 미드 [[LOST(드라마)|로스트]] 패러디 등 판권물 기반의 이스터 에그도 여럿 있다. 쉘터로 통하는 해치(?), [[검은 연기|연기가 나는 한 병사(비무장)]] 등, 삼각형 지형위에 눈을 뿌려서(...) 파이 모양으로 된 무인도라든가... 후술할 멀티플레이 공식 애드온의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파이 무인도 위에서의 개싸움 장면이 잠깐잠깐 나온다.또 바나나를 늘어놓아서 BANANA FAIL이라는 글자를 적은 공간이라든가, 열대지형 강가에 한 2평정도 눈내리는곳이 있다든든, 떠밀려온 [[향유고래]] 시체[* 에임을 갖다대면 빨간색으로 뜨는데 총, 폭탄 등으로 향유고래 배를 공격하면 향유고래 배가 터지면서 뱃속에 있는 아머 박스를 하나 수집할수 있다.] 등등... 물론 UFO 이스터 에그도 있다. 다만 UFO라기에는 너무 작다. 둥둥 떠있긴한데 바닥에서보면 모델일부가 잘 안보인다. 참고로 이 UFO 모델링은 가로등 밑둥 모델링을 우려먹었다는 의혹이 있다. 이스터 에그는 아니지만 너무나도 이스터 에그스러운 공중부양(!) 클럽도 있다. 마일 하이 클럽이라는 곳으로 비행선 2대를 써서 커다란 비행기를 하나 띄운 곳인데 비행기에는 술집에 스트리퍼들과 손님들이 가득하다. 콘솔로는 일판도 있는데 일본인들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욕을 퍼부었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민간인을 죽일 수 없다. 게다가 평소에 돌아다니는 반군이 일판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미션때 등장해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반군은 미션이 끝나면 사라진다.~~우리나라보다 심하네~~ 그래서 PC 영문판에 일본어로 유저패치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 경우, 음성은 영어다. 서양쪽에선 다른 의미로 인기인데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각국의 악센트를 따라했지만 본토 사람이 한 게 아닌 짭 악센트라서 굉장히 웃긴 음성이 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같은 유통사의 [[슬리핑 독스]]에서 저스트 코즈의 파나우 관광지 라디오 광고가 있다. 단순 이스터 에그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